"가정의 달,신세계로 떠나라" 신세계백화점은 "감사의 마음,사랑의 신세계"행사를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해 이달 16일까지 열고 가정의 달 선물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여름아동복대전에서는 어린이날 나들이에 좋은 여름 옷이 정상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된다. 강남점에서는 레노마 티셔츠와 바지가 각각 1만9천원과 1만5천원이다. 미아점도 중저가 브랜드 여름상품을 중심으로 50~60% 깎아준다. "완구선물대축제"행사도 오는 5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미아점에서 연다. 월드컵 캐릭터 인형(아토,니크,케즈)이 5천~3만원이다. 또 가나출판사에서 10권짜리 그리스 로마신화 만화전집이 6만8천원에 판매된다.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선물로는 상품권과 건강식품을 추천하고 있다. 신세계 상품권은 백화점과 이마트 전점,한미.제일은행 전국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식품중 꿀에 재어 먹거나 믹서기로 쥬스로 만들어 먹는 수삼세트(700g)는 7만원,한우로 만든 육포세트(700g)는 15만원이다. 또 영지버섯 선물세트(700g)는 10만원이다. 굽이 낮고 푹신한 바이네르 컴포트화(12만원~18만원)도 좋은 선물이다. 이외에 잡화 화장품 등 전통적인 선물세트도 많이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