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월말 현재 외국인이 서울에서 소유하고 있는 토지 면적은 총 69만6천19평(2백30만8백91평방m)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89만평)의 78%에 달하는 규모다.

올 1.4분기에 외국인이 서울에서 취득한 토지는 모두 3백42건 12만5천785평방m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2천8백40억원어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28%,면적은 2백53%가 각각 늘어났다.

국적별로는 미국계가 2백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럽계 52건,중국 14건,일본 8건 등이었다.

취득목적은 주거용이 2백9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