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여객의 이채상씨는 1980년 노동조합 조합장으로 선출된 뒤 산업현장의 무분규를 정착시켰다.

1995년부터 3년 연속 6대 도시 가운데 가장 빨리 임단협을 타결, 다른 지역에도 임단협 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되도록 선도했다.

운전 중 경험한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시간별 교통체증 지역을 파악, 다른 기사들에게 제공하는 등 '무사고운동'에도 솔선수범했다.

낙도 어린이 초청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근로자 복지를 위해 상조금고를 운영하고 야간학교를 개설하는 등 조합장 일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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