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주 전국출판노동조합연맹 위원장(56)은 1987년 삼화인쇄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써 왔다.

출판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자 노사협력 없이 난관을 극복할 수 없음을 깨닫고 노사 화합을 실천으로 옮겼다.

노사 정례협의회를 구성, 경영상황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고 작업장 안전관리 개선과 조합원의 고충사항을 해소해 왔다.

이 위원장의 이러한 노력은 삼화인쇄가 지금까지 무분규 사업장의 기록을 이어가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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