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전북 전역에 봄비가 내렸다.

30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군산 21㎜를 최고로 완주 20㎜,익산 11㎜, 전주 6㎜, 남원 3㎜ 등의 비가 내려 봄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2천여척의 선박이 군산과격포항 등으로 대피했다.

전주기상대는 "앞으로 20-50㎜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갤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ichong@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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