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승헌)는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월드컵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보장수급 청소년 등 저소득층 3천100여명에게 월드컵 경기 입장권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원(2억원)과 복지부 직원 성금(719만원)으로 월드컵 경기 입장권 3천109장을 구입했으며, 서울 이외의 전국 9개 경기장(부산, 대구,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제주, 전주) 소재 시.도 추천을 받아 입장권 배포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관람 희망자는 해당 시.도 사회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bondong@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