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시상 문화관광부는 제12회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시상식을 내달 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연극연출가 이윤택씨의 어머니 황두기(85),무용가 최청자씨의 어머니 정성금(83),국악인 홍종진·선숙·종선씨의 어머니 김기려(78),비디오아티스트 김순기씨와 강원오페라단장 김기원씨의 어머니 유연준(77),영화감독 임종호·종재씨의 어머니 고병희 여사(67) 등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