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외국인 등 관광객을 위해 서울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시티투어버스 티켓을 인터넷으로도 예약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여행장르'를 클릭, 시티투어버스 예매 메뉴로 연결한 뒤 신용카드나 무통장입금으로 결재하면 되며,티켓은 버스를 탑승할 때 가이드가 예약여부를 확인한 뒤 발급해 준다. 덕수궁앞 티켓판매소와 자유여행사 동화면세점 등 기존 지정매표소 10곳에서의구매도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