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열리는 노사협의회 등에서 논의되고 의결된 안건은 전사원이 공유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고 있다. 신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서를 작성해 실천중이며 사원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노사협력 범위를 가족까지 확대시켰다. 사무실에 고충처리실을 운영해 그때그때 문제해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위 활동을 통해 노사화합의 중요한 부분인 작업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와 부서별 경영실적 브리핑 등을 통해 경영정보를 전 사원이 공유하고 노사가 공동으로 경영자문 컨실팅을 의뢰해 경영실적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3억5천만원의 교육훈련비를 투자해 직무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하는 한편 근무배치도 사전에 충분한 면담을 통해 근로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 모범사원 표창,안전제안,팀별 활동포상 등 포상 평가제도를 투명하게 운영해 근로자들의 작업의욕을 북돋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