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미국 국립보건원의 진혜민 박사를초청, 연구소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24일 센터 강당에서 `인간게놈프로젝트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 박사는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신경생물학분야 박사를 취득한 후 85년부터 미국국립보건원에서 근무해 왔으며 2005년4월까지 자문위원으로서 게놈관련 국내 암연구방향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bond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