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안 서울대교수(해양학)가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유엔대륙붕한계위원회(CLCS)선거에서 임기 5년의 위원직에 재선됐다. 지난 97년 설치된 CLCS는 유엔 해양법협약에 따라 지질학 지구물리학등 21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세계각국 대륙붕의 외측한계설정을 위한 중요한 심사 및 권고기능을 수행한다. 박 교수는 초대 위원회에서 전체 부의장과 분과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적극적 활동으로 이번 선거에서 무난히 당선됐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