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은 시민들을 위한 유료 생활체육교실 회원을 오는 25∼30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검도와 에어로빅, 한국무용, 요가, 배드민턴,스포츠댄스와 어린이를 위한 발레, 청소년 힙합댄스 등으로, 모집인원은 강좌당 30∼40명이다. 강습료는 월 7천500원(노래교실)∼3만2천400원(검도.에어로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2240-8763∼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