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종찬(李鍾贊) 전 국가정보원장은 22일 최규선(崔圭善) 파문과 관련, 보도문을 내고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최씨가 지난 97년 12월 결성된 인수위에 참여한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더 이상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영기자 yd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