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울산의 주요 지점을 한눈에 찾아볼수 있는 입체화된 관광안내 지도가 제작됐다. 울산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 소개는 물론 찾아가기 쉽도록 입체화된 관광안내지도를 제작, 오는 5월부터 전국에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도는 한.영판, 한.일판, 한.중판, 한.포르투갈판, 한.스페인판 등 5종류로 총 10만부가 제작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