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중견 언론인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이민종)은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제13대)에 이동수(65.전 신아일보 기자)씨를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81년 3월 1일 목요언론인 클럽 창립 회원으로 참가해 이클럽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새마을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