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구청을 방문해야 가능했던 각종부동산 관련 민원서류를 동사무소에서도 온라인으로 발급해준다고 18일 밝혔다. 동사무소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부동산 제증명은 기존 팩스로 가능했던 토지대장등 3종 외에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 등 9종이 추가됐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등 자치구간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구하고있다"며 "2월에도 공무원이 직접 전자지번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