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구민종합체육센터가 건립돼 22일 오후 3시에 준공식을 갖는다. 다음달 10일 정식 개관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과 7호선보라매역에 가까운 보라매공원내에 있으며 연면적 2천300여평에 지하2층, 지상 4층건물로 수영장, 헬스장, 검도, 농구, 탁구 등 다목적 체육관으로 활용된다.(☎849-0100) 대흥동에 위치한 마포문화체육센터도 착공 2년만에 완공돼 22일 오후 3시 개관행사를 갖는다. 이용은 5월1일부터 가능하며 400억원이상이 투입된 복합건축물답게 예술,문화,체육시설 전용공간 3개동과 중앙 광장 등으로 이뤄지며 지하2층, 지상5층 건물내에 대공연장, 실내골프장, 소체육관,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 등이 구비돼 있다.(☎3274-8615∼6)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