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소방본부는 소속 4개 구조대(대원 41명) 가운데 중부.동부구조대 대원 10명과 구급차 2대를 15일 비행기가 추락한 김해 현지에 급파했다. 소방본부는 또 나머지 구조대원 전원에게 비상소집령을 내렸으며 소집되는대로 추가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지방경찰청도 안전및 구조요원 파견에 대비해 인력을 차출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기자 sjb@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