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교육 전문 사이트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손성은.www.megastudy.net)는 지난달 온라인 강의부문 매출액이 10억9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들어 온라인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며 "올1.4분기 매출액만 약 23억7천만원에 달해 올해 연간 매출목표를 종전 90억원에서 1백30억원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메가스터디의 현재 회원수는 전국적으로 약 10만명. 최근엔 월평균 9천여명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