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침수방지 공사로 신용산지하차도를 15일부터 5월30일까지 부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청측은 이 기간에 4개 차로중 2개 차로가 통제되므로 차량들은 가급적 한강로및 용호로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