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정수장 및 가정용 수도꼭지에 대한 민.관 합동 수질확인 검사를 상반기(4월29일∼5월10일)와 하반기(10월7일∼10월18일)로나눠 실시하기로 했다. 수질검사 대상시설은 총 102(정수장 7.수도꼭지 70.간이상수도 5.저수조 20)곳으로 이중 군(郡).구(區)별 인구비례, 노후시설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수질검사 항목은 정수장 70개, 수도꼭지.간이상수도.저수조는 각 48개로 시(市)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게 된다. 검사결과는 오는 6월과 12월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water worksh.inchon.kr)에 공표할 예정이다. (인천=연합뉴스) 김명균기자 km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