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의 '뮤지엄숍'에 전시 판매할 서울을 상징하는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업체를 선정, 상품개발비 500만원씩을 지급하고 서울국제기프트쇼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월드컵 기념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월드컵과 메트로폴리스총회 등국제행사때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월드컵홍보관과 시청 홍보관 등에서의 전시 판매도적극 주선해 줄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