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석 달째 올라 소비자물가에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중 생산자물가가 전달보다 0.6%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써 올들어 1월부터 석 달 연속 0.6%씩 올라 작년 말 대비 1.73% 상승했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