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5시 40분께 충남 서산시 고북면 용암리안 모(53)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90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했다. 불은 돈사 4동(400여㎡)을 모두 태운뒤 소방관 등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서산=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