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30분께 경남 거제시 능포동 영성아파트 놀이터에서 강진주(6.거제시 능포동)양이 놀이터 경계망에 머리가 끼여 있는것을 119구조대가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1m정도 높이의 세로파이프형인 놀이터 경계망 사이에 강양의 머리가 끼인뒤 지면에 발이 닿지 않아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조사중이다. (거제=연합뉴스) 황봉규기자 b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