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정신건강의 날(4월 4일)을 맞아 23일부터 한달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무료정신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강좌는 노인정신건강을 위협하는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와 중풍에 대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전국 19개 지부학회별로 전국 53개 강연장소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강좌일정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홈페이지(www.knpa.or.kr)로 접속하거나☎(02)786-335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