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황사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23일부터 정상 등교하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강한 황사로 눈이나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자 시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해 22일 하루동안 휴업령을 내렸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