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남성과학회는 지난 9일 부산대학교에서 창립20주년 기념학회 및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2년의 차기회장으로 서울중앙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를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안 신임 회장은 서울대 의대 교수를 거쳐 서울중앙병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불임학회와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 및 국제 비뇨기과학회 회원으로도 활동중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