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농협 수송현금 탈취 총기강도 사건 용의자의 신원이 파악됐다. 수사본부는 10일 유 모(27)씨와 이 모(40.이상 서산시 읍내동)씨 등 2명을 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이들의 연고지 등에 수사대를 급파했다. (서산=연합뉴스) 정찬욱.정윤덕기자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