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1호터널 등 시내 14개 지점에서 매연 및 오염물질 제거를 위해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 해당 지역과 통제기간은 ▲증산지하차도(7∼8일) ▲성산지하차도(8∼9일) ▲증산터널(8∼9일) ▲동교지하차도(10∼11일) ▲연희지하차도(10∼11일) ▲의주로지하차도(11∼12일) ▲퇴계로지하차도(11∼12일) ▲남산1호터널 입구 지하차도(11∼12일)▲서빙고지하차도(13∼14일) ▲잠수교 북단 지하차도(13∼14일) 등이다. 또 ▲남산2호터널(14∼15일) ▲남산1호터널(16∼18일) ▲남산3호터널(19∼21일)▲금화터널(22∼23일) 등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