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대표 변호사 신영무)이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의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로 리뷰(IFLR)'가 선정하는 '2001년 한국의 로펌'으로 뽑혔다. IFLR는 세종이 지난해 성사시킨 거래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의 교환사채 발행건, 하이닉스반도체와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자사주 교환사채 발행건 등 10건이 '2001년 아시아의 딜'로 선정돼 세종을 한국의 로펌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7일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