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6일 도로를 횡단하던 노인을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인근 야산에 버린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로 이모(35.파주시 금촌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8시 20분께 양주군 양주읍 유양리 앞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모(69.양주군 양주읍)씨를 타고가던 프린스 승용차로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자신의 집 인근 야산에 버린 혐의다. (의정부=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