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가천의대길병원 ; 한양대

입력2006.04.02 10:41 수정2006.04.02 10:44

◇가천의대길병원 ▷안과 백혜정 ▷가정의학과 신용경 ▷심장내과 한승환 ▷소화기내과 김연석 정문기 주기탁 ▷신장내과 정우경 이현희 ▷내분비내과 박이병 ▷일반외과 정민 이헌 ▷신경외과 전영일 정주호 ▷정형외과 최장석 이충훈 엄기석 ▷성형외과 장세인 ▷산부인과 엄기남 ▷소아과 선용한 한수진 ▷이비인후과 박정수 최진호 전형규 ▷가정의학과 이선녀 ▷마취과 박수경 ▷정신과 조인희 ▷진단방사선과 이현주 조나리야 김승권 정애경 강지희 김선호 ▷치과 조현 박진아 ◇한양대 ▷실용영어교육위원회위원장 安聖浩 ▷교육미디어센터장 柳完永 ▷사회봉사단기획운영실장 李熙善 ▷박물관장 裵基同 ▷학생생활상담연구소장 鄭鎭坤 ▷외국인유학생지도교수 金誠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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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불거진 논란 후 소속 그룹 뉴진스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임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민 대표는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제가 뉴진스 언급을 하면, 또 '애들 판다' 이러는 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제가 뉴진스 얘기를 안 할 수 있겠냐"며 "그렇지만 함부로, 쉽게 얘기할 순 없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우리들의 사이가 '뜨겁다'라는 걸 더 느꼈다"며 "이번 일을 겪으면서 '내가 죽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을 때 아이들이 영상 통화를 걸어왔다. 계속 울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평소에 그런 말 하면 오그라드는데 그게 너무 와닿아서 그 마음이 비껴가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얘네가 저를 살린 거 같다"며 "그래서 더 돈독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뉴진스 엄마', '뉴진스맘'으로 불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주시고, 저도 그게 나쁘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던 부분이다"며 "'유난 떠네' 할 수 있지만, 같이 있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하이브가 민 대표에 대한 감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공개하고, 배임 혐의 고발, '주술 경영' 주장 등을 하는 부분에 대해 "저도 모르겠다. 저를 그냥 망가뜨리고 싶어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다"며 "제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라고 해석했다.또 기자회견을 통해 주목받은 자신의 화법에 대해 "막말도 나오고, 그래서 시원하다는 분도, 불쾌하다는 분도 있다"며 "그런데 이게 제 말투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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