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논설고문 겸 시민사회연구소장인 유승삼씨(60)가 대한매일 사장 후보로 확정됐다. 대한매일신보사 최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은 4일 총회를 열고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유승삼씨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 79.9%의 찬성으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