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럭키생명 사장과 정창식 노조위원장은 새로운 '노사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제17회 LA마라톤에 참가,화합의 레이스를 펼쳐 보이며 풀코스를 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