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업체인 아이빌소프트(www.ivillesoft.co.kr)는 교육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이러닝 장학회"를 최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빌소프트는 지난달 26일 "제 1기 이러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한양대와 이화여대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총 4명을 대상으로 연간 1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진교문 아이빌소프트 대표는 "온라인 교육에서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며 "온라인상에서 동영상 등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교육공학이 발전해야 한다"며 장학회 설립 취지를 소개했다. (02)3404-5021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