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KTP)는 최근 완공된 본부동에 입주할 벤처업체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대학창업보육센터 졸업업체 또는 창업 5년 이내의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창업,육성,상업화,렌털 랩 등 4단계의 입주업체를 찾는다고 1일 밝혔다. 입주업체들은 본부동 사무실 제공과 함께 창업 1천만원,육성 1억원 이내,상업화 2천만원 이내 등의 사업화자금 지원은 물론 시험생산공장, 공용장비, T3급(45M) 초고속망 등의 시설지원도 받는다. 또 전문보육닥터에 의한 컨설팅 및 사업화, 박람회 참가 및 홍보(IR)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