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국무총리실 산하 안전관리개선기획단(단장 최경수)은 1일 "경부고속도로 트레일러 사고에서 나타났듯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은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를 막기 위해 톨게이트 휴게소 및 간이정류장 등에서 수시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고속도로에 설치된 간이정류장에서 운전자들의 음주행위가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현실을 감안,노선버스가 없는 구간에는 간이정류장을 선별적으로 폐쇄키로 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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