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조직폭력수사대는 27일 채무자를 감금하고 윤락가에 팔아넘긴 혐의(부녀매매등)로 최모(32.여)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조모(21.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20일 자신이 일하는 서울 중구 모 유흥주점에서 선불로 500만원을 빌리고 일을 그만둔 김모(20.여)씨를 상대로 강모(22.무직)씨 등을 동원해 서울 동작구 흑석동 강씨의 애인집에 닷새동안 감금하고 경기도 파주시 윤락업소에 2천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