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강보험료 인상률이 7%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하정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25일 아침 건강보험정책심의위 회의를 열고 보험료 인상안과 의료수가 조정안을 심의했으나 의약계의 불참으로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그러나 보험료를 7% 정도 인상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