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대마관리법 위반)로 노모(45.포장마차 운영)씨 등 5명을 구속하고, 40대의 대마공급책 김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도로가에서 평소알고 지내는 40대의 김모씨로부터 대마초 0.5g을 무상으로 공급받아 피우는등 최근까지 여관 주차장이나 화장실 등지에서 한 차례씩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