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상(34)이 한국외대 석사 출신의 탤런트 심혜진(27)과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이 진행중인 MBC 라디오 「음악살롱」의 관계자는 23일 "오는 5월 둘이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심혜진은 MBC 「인기가요 베스트50」의 MC를 맡았으며 SBS 드라마 「파트너」「모델」 등에도 출연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