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金爀珪) 경남도지사는 지난해 3억6천만원의 재산이 증가했으며 도의원 가운데 36%가량의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1일 도 공보를 통해 김지사와 부지사 2명, 도립전문대학장 2명, 도의원 47명 등 모두 52명의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김지사는 국내재산의 경우 만기해약 등으로 예금이 감소하거나 보유주식이 감소해 모두 3억1천여만원이 감소한 반면 국외 예금은 오히려 증가하면서 국외재산은 51만3천400달러 증가, 전체적으로 3억6천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집계됐다. 도의원은 47명 가운데 증가한 의원 16명, 감소의원 17명이었고 14명은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진수(진주)의원은 3억1천만원이 증가해 도의원 가운데 재산증가액이 가장 많았고 조영수(통영)의원은 6억6천만원 감소로 지난해 감소규모가 가장 컸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기자 b94051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