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젊은 영화제작자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리는 2002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의 개최일정이 확정됐다. 영화제집행위원회는 올해 단편영화제를 오는 부산시와 한국영화인협회 부산지회공동 주최로 오는 29일부터 5일간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오투시네마에서 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경쟁부문인 한국단편경쟁부문에서 실험영화를 포함한 극영화로 장르를 고정했으며 필름과 비디오(디지털 포함)를 구분하지 않기로 했다. 또 비경쟁부문인 아시아의 시선은 아시아단편과 아시아다큐멘터리로 나눴는데 아시아단편부문에서는 극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초청하기로 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한국단편경쟁부문에 55편, 아시아의 시선부문에 50편 등 모두100여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인데 출품작 응모는 3월 31일까지다. (부산=연합뉴스)박창수기자 swi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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