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은 6일 월드컵 기간(5월 20-6월 30일) 운영될 '템플 스테이' 지정사찰 25곳을 1차로 발표했다. 지정사찰은 ▲서울 조계사.봉은사.화계사 ▲수원 용주사.신륵사 ▲인천 전등사▲대전 갑사 ▲대구 동화사.직지사.해인사 ▲울산 통도사 ▲부산 범어사.내원정사▲광주 대흥사.송광사.백양사.화엄사.미황사 ▲전주 선운사.금산사.내소사 ▲제주약천사 ▲강원 구룡사.월정사.신흥사 등이다. 한편 템플 스테이 사업단은 프로그램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 732-9925.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