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5일 청소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부족한 IT전문인력도 양성하기 위해 정보화촉진기금 1백억을 투입,청소년을 대상으로 IT전문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미취업자(대학 졸업예정자 포함)와 실업자이며 3백만원 한도내에서 총 교육비의 50%까지 지원된다. IT전문교육을 받고자 희망하는 사람은 정통부(www.mic.go.kr)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www.software.or.kr), 각 지방 체신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선정결과를 참조해 자신에 가장 적합한 IT교육기관을 선택한 후 교육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