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공동대표이해진. 김범수)은 이달 안으로 80명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마케팅, 서비스기획, 시스템개발, 게임개발, 디자인 부문의 인력을 신규 모집하는 것으로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나 한게임의 회원에게 면접시 우선권을부여한다. NHN은 오는 22일까지 인터넷(www.nhncorp.com/recruit)을 통해 지원접수를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