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사랑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곽노흥.김갑재)는 30일 ''2002 장애인문화사랑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예술부문에 화가 손영락(49)씨, 문화복지부문에 서예가 곽흥신(57)씨,예능지도부문에 삼성학교 교사 신래범(43)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종로5가 연강홀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