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2월말까지 경북지역 중소업체 공동 브랜드인 ''실라리안''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부문은 스포츠의류 침장류 주방용품 가구 등 13개 기존 상품류외 참가 업체들의 희망 품목이다. 지원 자격은 완제품 생산능력과 건실한 재무구조,마케팅 능력과 시장성 등을 갖춘 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다. 도청과 시.군 중기지원부서, 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 상공회의소 등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053)950-2798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