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2일∼2월1일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과학영재 136명을 대상으로 만수북.석암 초등학교에서 집중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집중지도로 그동안 학기중 일주일에 한번씩 지도를 받던 영재들은 10일동안 과학실험과 심화 수학을 지도 받을 수 있게 돼 학업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보인다. 교육청은 집중지도가 끝나는 오는 2월 2일 이 영재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학업성취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 영재 지도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인천=연합뉴스) 이현준기자 songha@yna.co.kr